2015년 11월 3일 화요일

심즈 열반에 도달하기 + 심즈 실로폰 연주하기

심즈 프리플레이 과제의 대부분은 주체가되는 심이 선택된 상태에서, 주변 사물 또는 주변의 다른심 또는 주변의 특정한 장소를 클릭해야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메뉴가 표시된다.

이렇게 주변의 있는 무언가를 선택해서 과제를 수행하는 상황에 익숙해져 있다가 간혹 특정장소에 가서 자기 자신을 선택해야만 활성화되는 메뉴를 만나게 되면, 당황하게 된다. 

그 첫번째 과제가 "공원에 가서 열반에 도달하기" 미션이다. 이 경우 공원에서 바비큐그릴, 화장실, 체스판, 낚시터를 아무리 클릭해봐도 열반에 도달하기 메뉴는 나타나지 않는다. 



결론은, 공원에 가서 선택된 심, 자기 자신을 클릭하면 "열반에 도달하기" 메뉴가 표시된다. 이럴때는 그동안의 뻘짓에 허탈함을 느끼게 된다. 

이와 유사한 과제가 또, 있는데 그 과제는 "실로폰 연주하기" 이다. 이 과제는 약간 다른것이, 아기의 경우 어른이 아이를 안거나, 침대에 두거나, 의자에 앉혀서 수행하는 방식으로 미션을 수행하다가, 갑자기 아기가 주체가 되어 미션을 수행하기 때문에, 헤메는 경우이다. 



두가지 경우 심이 선택된 상태에서 자신을 선택했을때 생성되는 메뉴를 통해서만 미션이 수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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