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게임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초기에 리소스 확보를 충분히 하는 것이 이훼 플레이를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심즈 프리플레이도 마찬가지 이다. 초기 리소스를 확보하기 위해, 즉 심즈의 화폐인 시몰레온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시몰레온을 확보하는 방법에는 집이나, 직장에서 주기적으로 주어지는 매우적은량의 시물레온이 있고, 주어진 과제를 달성하면 보상으로 주는 것이 있다.
더 크게 버는 방법으로는 직장을 다니는 방법이 있는데, 최소 6시간 이상 근무를 해야 하기에 다른 미션을 수행할 수 없다.
다음으로는 농사짓기(작물 키우기)가 있다. 장시간 키우면 크게 벌지만, 단시간 반복적으로 키울수 있어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간혹 도박 형식으로 괴물 작물을 키우게 되면, 크게 벌 수도 있다.
다시 정리해 보면, 크게 벌려면, 직장에 보내기와 작물키우기를 해야 하는데, 이 작업을 하게 되면, 다른 미션을 진행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결국 심(사람)이 많아야 한다. 스타크래프트에서 드론이 많이 필요하듯이...
심은 마을의 레벨에 따라서, 입주가 가능한 심의 숫자가 정해져 있다. 결국 현재 자신의 레벨에서 허용 가능한 최대 인구를 입주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심즈를 입주시키려면, 집이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집이 무료인데, 새로운 집을 지을때 마다 집가격이 점점 높아진다. 심을 늘리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면, 결혼을 시키면 둘이 1집에 살기 때문에 빈집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되면, 손쉽기 심을 늘릴수 있다. 그런데, 결혼 시키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다, 로맨스도 해야 하고, 연애도 해야 하고, 청혼도 하고(반지가 매우 비쌈)...
그런데,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이다. 그것인 친구끼리 모여 함께 사는 것이다. 친구사이가 되면, 친구를 초대해서, 함께 살기를 신청할 수 있는데 (이사들어오라고 요청하기), 이때 한집에서 초대해서 5명 까지 함께 살 수가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심즈 프리플레이에서 초기에 잘하기 위해서는 정해져 있는 최대 인구를 채워, 농사도 짓고, 직장도 보내고, 미션도 수행하는 것이다.
